웹 서핑하다 보면 색다른 글꼴을 적용한 블로그를 많이 접한다.
부럽긴하지만 방법을 몰라 그림에 떡이었지만 한가지 방법을 찾았다.
아래에 옮겨 둔 방법을 활용해 보자.
그리고 혹 자신이 갖고 있는 ttf파일을 eot파일로 전환해야 한다면
구글에서 ttf to eot라고 쳐 보면 온라인 컨버팅싸이트가 많이 있으므로 그 중 하나를 선택해
활용하면 되겠다.
(ex: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http://ttf2eot.sebastiankippe.com/ 에서 전환)
아래글의 출처: http://offree.net/entry/Web-Font-wooriBatang
설치
설치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웹 글꼴을 사용하려고 하면 font-face를 이용해서 웹 글꼴의 이름을 지정하면된다. 문제는 설치형 블로거는 웹 글꼴로 인한 일일전송량의 낭비가 너무 크다는 점이다. 따라서 필자는 블로그에 웹 글꼴을 설치한 것이 아니라 웹 글꼴은 티스토리에 올리고 블로그에서 불러와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사용
필자가 블로그에서 사용하고 있는 우리바탕체는 10pt에 최적화되어 있으면 줄간은 18pt가 가장 좋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CSS에서 글꼴의 크기를 표시할 때에는 pt와 px가 가능하다. px는 픽셀 단위로 주로 화면글꼴을 표시할 때 많이 사용되며, pt는 포인트로 주로 인쇄글꼴을 표시할 때 많이 사용된다. 중요한 것은 10px에 비해 10pt가 조금 더 큰 글꼴이라는 점이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13px 정도가 되어야 10pt와 비슷해진다.
부럽긴하지만 방법을 몰라 그림에 떡이었지만 한가지 방법을 찾았다.
아래에 옮겨 둔 방법을 활용해 보자.
그리고 혹 자신이 갖고 있는 ttf파일을 eot파일로 전환해야 한다면
구글에서 ttf to eot라고 쳐 보면 온라인 컨버팅싸이트가 많이 있으므로 그 중 하나를 선택해
활용하면 되겠다.
(ex: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http://ttf2eot.sebastiankippe.com/ 에서 전환)
아래글의 출처: http://offree.net/entry/Web-Font-wooriBatang
티스토리에 웹 글꼴을 설치하는 방법도 필자가 사용한 방법과 같으므로 필자가 사용한 방법을 중심으로 웹 글꼴을 설치하는 방법을 설명하겠다. 일단 설치형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가로 하나 더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설명하겠다.
- 티스토리 블로그에 우리글닷컴의 웹 글꼴(wooriBatang.eot)을 올린다. 올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글을 작성한 뒤 첨부 파일로 웹 글꼴(wooriBatang.eot)을 첨부하면 된다. 제목은 필자처럼 [우리바탕체]로 해도 되고 원하는 제목을 사용하면 된다. 글은 굳이 공개할 필요가 없으므로 비공개로 둔다.
- 블로그로 접속한 뒤 올리 웹 글꼴의 주소를 확인한다. 첨부 파일에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클릭한 뒤 바로가기 복사 메뉴를 클릭한다. 추출된 주소: http://offree.com/attachment/gk150000000000.eot
- 좋아하는 편집기로 블로그의 style.css 파일을 블로온 뒤 첫줄에 다음과 같은 줄을 추가한다. 텍스트 큐브라면 skin/skinname/style.css을 열면되며 skinname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스킨의 이름이다.
- CSS 파일에서 웹 글꼴을 항목에 전단계에서 정의한 웹 글꼴 이름(우리바탕)을 추가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가장 앞에 추가해야 한다. 보통 글꼴의 설정은 font, font-family에 하기 때문에 이 항목만 바꾸면 된다.
많은 블로그들이 줄간격을 적용하지 않거나 줄간격을 적용해도 또 논문처럼 200%를 사용하는 곳이 많다. 그러나 적당한 줄간격은 글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60~180%를 사용한다. 우리바탕은 정사각형이 아니라 직사각형을 사용하기 때문 18pt, 180%를 사용한다. 따라서 이 기준에 맞추어 font-size나 font에서 글꼴의 크기를 바꾸면 된다.
마지막으로 사용하는 스킨에 따라 style.css를 바꿔도 댓글의 방문자 이름은 바뀌지 않을 수 있다. 만약 style.css를 모두 바꿔도 댓글의 방문자 이름이 바뀌지 않는다면 style.css 파일의 마지막에 다음처럼 댓글 방문자 이름에 대한 클래스 정의를 추가하면 된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굴림이 기본 서체로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따라서 필자의 블로그처럼 기본 서체가 아닌 웹 글꼴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그러나 필자가 지금까지 봐온 우리바탕체는 다른 글꼴 보다는 훨씬 가독성이 좋았다. 따라서 방문자의 반응을 본 뒤 블로그의 기본 서체를 우리바탕체로 할지 아니면 다시 굴림으로 바꿀지 결정할 생각이다.